일단 씻고 나가자
BCI, 실험실 넘어 시장으로... 상용화 경쟁 본격화 본문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57
BCI, 실험실 넘어 시장으로... 상용화 경쟁 본격화 - 이코리아
[이코리아]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실험실을 벗어나 시장에 나오기 위한 준비 단계에 접어들었다. BCI 기술은 최근 AI 기술과 만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
www.ekoreanews.co.kr
요약
- 사람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Brain-Computer Interface) 기술이 AI를 만나 더 빠르게 발전하여 여러 성공 사례를 낳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Neuralink)는 사용자간 뇌파 기반 커뮤니케이션 기술인 ‘텔레파시(Telepathy)’와 사용자가 생각만으로 기계의 물리적인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상표를 출원했다.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등 빅테크 거물들의 투자를 받아 뉴럴링크보다 빠르게 FDA 승인을 받은 ‘싱크론’ 또한 최소한의 목 절개로 그물형 스텐트로드를 혈관을 통해 주입하는 방식을 연구 중에 있으며, 이 외에도 패러드로믹스, 오픈 BCI, 넥스트마인드 등의 다수 BCI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 중국은 적극적인 BCI 육성과 성장을 통해 세계 최초로 뇌와 컴퓨터의 양방향 신호 전달이 가능한 BCI 기기 개발을 알렸으며, 국내의 경우 LG 전자의 ‘브리즈’, 현대모비스의 ‘엠브레인’ 등 비침습형 BCI 기술 개발이 활발한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