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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씻고 나가자
뭐 쓸 거야? 이제 개발자가 되고자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왜 자료구조/알고리즘이 중요한지 내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줄거야. 니가 그럴 짬이 되니? 진짜 나도 벌레보다 못한 건 맞는데.. 그냥 겸사겸사 넋두리도 하고.. 그래서 왜 중요한데? 일단 최우선으로 코딩 테스트에 나와. 나도 코딩에 흥미 있어 하고 나름 괜찮은데? 싶었는데 특정 알고리즘 방식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가 나오면 모르니까 그냥 쳐맞더라. 툭 도 아니고 퍽 도 아니고 우르르쾅쾅 맞더라고. 두 번째로는 지저분한 코딩에 숨통이 트여.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컬렉션 자료구조에 자신이 없어서 뭐 코딩한다 하면 배열 덕지덕지 어어 원소 지워야하는데 어어 용량 늘려야 하는데 했는데 배우니까 그것만큼 편한 게 없더라고. 제공해주는 함수들도 아주 ..
뭐 쓸 거야? 앞으로 백엔드에의 취업과, 그 이후 개발자의 삶을 위한 공부 계획을 적을 거야.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는데? 당장은 inflearn의 김영한님의 스프링 입문 강의와, 생활코딩의 Git 강의, 그리고 프로그래머스의 자바 중급 강의와 코딩 테스트 연습을 하고 있고 제로베이스 부트 캠프로 기초 알고리즘 강의와 컴퓨터 구조 강의를 보고 있지. 너무 잡다한 거 아니야? 맞아.. 알겠지만 코딩 문제 한두 문제만 풀어도 3-4시간은 후딱 가버리거든. 거기다 종류별로 봐야 할 강의가 너무 많다 보니까 하루에 한 강의씩만 봐도 진도가 벅차고 하루 시간이 너무 짧아.. 당장 부트 캠프의 진도에 집중해도 모자랄 거 같은데 권장 진도도 못 따라가는 것 같고.. 그래도 이 방식을 바꾸진 않을 거 같아. 고집이겠지..
뭐 쓸 거야? 어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적을 거야. 백엔드 개발자가 되려면 뭐가 필요해? https://zero-base.co.kr/event/media_BE_school_roadmap 2023 백엔드 개발자 로드맵 feat. 현직 백엔드 개발자 | zero-base 0에서 1은 만들어주는 백엔드 6개월 공부 로드맵 zero-base.co.kr 이런 게 필요하대. 솔직히 보고 토할 뻔했어. 코딩도 어버버하는데 저걸 어떻게 다 써보고 능숙하게 다룰 실력까지 키우지? 언어도 너무 많고 기초 지식도 너무 많고.. 난 여태까지 뭐했을까? ㅎ 너 어떡하냐 ... 모르겠다. 그래도 여태껏 열심히 주워들은 거랑.. 앞으로 열심히 잘 공부하면 어느정도 최소 요건은 되지 않을까?... 이제야 이렇게 부족한 걸 ..
뭐 쓸 거야?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무엇이고 나는 왜 백엔드의 길을 가려고 하는가에 대해 적을 거야. 프론트엔드, 백엔드가 뭔데? 솔직히 슬쩍 검색만 해봐도 너무 자세하고 완벽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살짝만 소개할게. 어차피 글의 요지는 정보 전달이 아니라 왜 그걸 하려고 하는가니까. 프론트엔드 쉽게 말해서 그냥 너 눈에 보이는 것들이 프론트엔드야. 인터넷 창을 키고 보이는 예쁘게 정돈 된 것들이지. 당장 Ctrl + shift + i 키를 눌러봐. 오른쪽에 뭐 지저분한 영어들이 보이지? 저게 html이라는 거야. html은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 1980년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의 '팀 버너스리'가 제안한 인콰이어를 기반으로... 음 이미 동공에 영혼이 없구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