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씻고 나가자

IT로 환경을 살린다? 그것(IT)을 알려드립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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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로 환경을 살린다? 그것(IT)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씻고 나가자 2023. 4. 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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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로 환경을 살린다? 그것(IT)을 알려드립니다. | 인사이트리포트 | 삼성SDS

종이 빨대, 무라벨 생수, 업사이클링 등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 웨이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IT 기술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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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어떤 분야에서든 탄소는 발생한다.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가 배출되는데,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흔적을 ‘탄소발자국’이라 부른다.
  • IT 분야에서도 탄소 배출량은 크다. 개별 회사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부분에서 서버와 설비에의 전력 증가로 탄소 소비는 늘어난다.
  • 따라서 글로벌 IT 기업들은 데이터 센터의 전력을 줄이기 위해 특수 서버 개발 혹은 공용 인프라로 장비를 옮긴다. (’그린 IT’) 마이크로소프트는 EC3를 이용한 데이터 센터를 세우고, 국내 삼성, KT, LG, 포스코 등의 회사는 친환경 데이터센터 인증을 완료했다.
  •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특정 생물들의 무리 이동이나 종의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하는 기술도 개발이 됐다. 이런 기술들은 멸종 위기 동물 보존과 외래종의 유입, 밀렵 방지 등의 문제를 조기 파악하여 생태계 파괴를 억제할 수 있다.
  • 도시 전체를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노력도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 뉴욕은 2050년까지 순 배출량 제로인 ‘순탄소 제로(Carbon-Neutral NYC)’에 도전한다고 공표했다. 야간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가 하면 물 소비에 자동화된 미터기 도입,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하는 스마트 쓰레기통 등을 도입했다.
  • 이렇게 도시 전체를 친환경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스마트 시티(Smart City) 기술이며, 저탄소 시대의 효율화를 위해 각 건물에 EHS(Enviroment Health Safety) 기술을 접목하는 분야가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