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씻고 나가자
소셜미디어 잇따라 유료화...왜? 본문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451
요약
- 여러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유료화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에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및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약탈 등의 이유가 있다.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모기업 메타는 유럽에서 광고가 없는 대신 월 10 유료의 유료 구독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는 이용자가 맞춤형 광고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라는 유럽 규제 당국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메타는 최근 개인정보 보호 위반 및 이용자의 타사 행태 정보 무단 수집, 이용에 대해 여러 국가에서 과징금을 부과 당했다.
- 메타 외에도 여러 SNS 기업이 유료화 행보를 보인다. 바이트댄스의 틱톡은 월 4.99 달러의 광고 제거 유료 구독 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라 밝혔으며, X(구 트위터)는 이미 월 8달러의 ‘X 프리미엄’ 유료 구독 모델을 출시했다. 다만 이러한 유료화의 행보는 젊은 층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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