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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돕는 AI 기술 어디까지 왔나

일단 씻고 나가자 2025. 2. 2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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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돕는 AI 기술 어디까지 왔나 - 이코리아

[이코리아] 최근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시각·청각장애인, 발달장애인 등을 위한 AI 기반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며 주목받는다. 지난 2023년 세계경제포럼(WEF)은 보고서를 통해 생성형 AI가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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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AI를 기반한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개발이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20일 엔비디아는 사용자의 미국 수화(ASL)를 카메라로 인식하여 3D 아바타가 피드백해주는 ‘사인즈(Signs)’를 출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문자, 문서, 바코드, 얼굴 등의 인식 후 음성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모바일 앱 ‘시잉 AI(Seeing AI)’를 출시했고, 국내에선 SKT와 투아트(Tuat)가 협력하여 문서를 요약해주고 명함 속 연락처에 이메일을 보내는 기능을 지원해주는 모바일 앱 ‘설리번플러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의 개발이 한창인 추세다.
  • 국내 정부 기관에서도 AI를 활용한 장애인들의 보조를 위해 힘쓰고 있다. 경기도는 ‘2025년 발달장애인 AI 영상 분석 및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며 돌봄 현장에서 AI가 발달장애인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분석, 기록 및 행동 중재 컨설팅을 제공하는 AI 돌봄 시스템을 확대 중이며, 한국철도공사(Korail)는 21일 ‘시각,지체 장애인을 위한 승차권 예약 챗봇 서비스’를 출시하고 코레일톡 모바일 앱에서 챗봇을 통해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