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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확대하는 네카오...신규 서비스와 전략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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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확대하는 네카오...신규 서비스와 전략은? - 이코리아
[이코리아]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상반기부터 다수의 AI 서비스를 공개하며 AI 경쟁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AI 브리핑’ 등을 출시할 예정이며, 카카오는 AI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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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거대 그룹 네이버와 카카오가 다수의 AI 서비스를 공개하며 강력한 AI 경쟁을 예고했다.
- 네이버는 소유하고 있는 플랫폼 전반에 AI를 적용하고 고도화 시키는 ‘온 서비스 AI’ 전략을 진행 중에 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에이아이템즈(AiTEMS)’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한 초개인화 추천 경험 제공을, 검색 부문에는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맥락을 반영해 다양한 출처를 제공하는 ‘AI 브리핑’ 기능 추가를, 광고 분야에서는 AI 기반 광고 플랫폼인 ‘AD 부스트’ 도입을 예고했다.
- 카카오는 상반기 안에 대화형 AI 서비스 ‘카나나’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카나나’는 초개인화 대화형 서비스 AI로, 대화 및 그룹대화를 통해 개인에 최적화하여 개인의 맥락과 감정까지 고려하는 AI 메이트이다. 카나나는 개인메이트 ‘나나(nana)’와 그룹메이트 ‘카나(kana)’로 구현되며, 다양한 포맷의 문서 이해 및 요약과 음성모드 대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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