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AI '오퍼레이터' 국내 상륙... AI 에이전트 기술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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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 '오퍼레이터' 국내 상륙... AI 에이전트 기술 경쟁 본격화 - 이코리아

 

요약

• AI를 통해 외부 앱 및 기능과 연동하여 편의를 돕는 AI 에이전트 기술 경쟁이 뜨겁다.
• 지난 1월 OpenAI는 ‘챗 GPT 프로’ 유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오퍼레이터’를 한국, 일본, 영국 등의 국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퍼레이터는 휴가 계획, 온라인 예매, 식당 예약, 웹 쇼핑 등을 이용자가 지시하면 스스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로, 국내에선 카카오와 야놀자와의 협업을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야놀자의 예약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국내에선 네이버의 ‘클로바X’가 플러그인 서비스 ‘스킬’을 통해 컬리, 원티드, 트리플 등과 연동하여 편의 기능을 제공하도록 서비스하고 있으며, SKT는 ‘에이닷’을 통해 통화 녹음 및 요약, 약속/미팅/할 일 저장 및 관리 등의 편의 기능을, LG U+는 ‘익시오’로 전화 받기, 보이는 전화, 보이스피싱 감지 등의 기능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