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씻고 나가자
창작 공모전 AI 활용 논란 커졌다 본문
http://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79
요약
- 지난주에 열린 소니 국제 사진전의 크리에이티브 오픈 부문에서 독일의 예술가 보리스 엘다겐(Boris Eldagsen)이 제출하여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이 AI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었다. 보리스는 수상을 거부하며, 해당 작품은 사진이 아니기 때문에 수상을 거부하고 AI 생성 이미지 관련 대회에 대한 논쟁을 촉구하고 싶다 밝혔다.
-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 사실은 AI의 작품이었던 것은 지난해 9월 미국 콜로라도 주립 박람회 미술전에서의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1등), 지난 2월 호주 사진 전문매장 디자다이렉트의 공모전에서의 노을이 지는 해변 이미지(1등) 등의 여러 사례가 있었다.
- 사진 뿐 아니라, 지난 2월 국내의 2022 번역신인상을 수상한 한 일본인 부부의 번역 작품이 네이버의 AI 번역기 파파고를 활용한 번역 작품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국문학번역원은 수상을 철회하지 않고 앞으로 기계의 도움을 받지 않는 조항을 추가했으며, 한국번역원은 오는 5월 26일 AI 번역 공론화를 위한 학술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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