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씻고 나가자
‘맞춤형 뉴스’ 배달하는 SNS가 개발됐다 본문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078484.html
요약
- 2012년 페이스북(메타)에 인스타그램을 매각한 공동창립자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가 뉴스 전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아티팩트’를 공개했다.
- 아티팩트란 ‘article’과 ‘fact’, ‘AI’를 합친 합성어로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형 뉴스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았다. 아티팩트는 다양한 플랫폼의 뉴스를 수집하여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개인 알고리즘을 생성하고 관심 있는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개인의 피드에 기사를 공유하며 개인의 의견을 남기고, 메세지 기능으로 팔로워들과 토론할 수도 있는 기능을 담았다.
- 아티팩트는 또한 최근 이슈되는 가짜 뉴스의 소요를 막기 위해 출처가 정확히 파악된 뉴스 수집과 사실 확인, 편향성 점검을 진행하는 AI를 심었다. 일방적인 정보로 생기는 편향성을 막기 위해 사용자가 선호하지 않는 정보와 다른 관점의 뉴스도 제공한다.
- 현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이며, 애플리케이션 완성 이후에는 구독료나 광고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 혹은 언론사와 제휴하여 수익을 나누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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