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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링크' 등 BCI 기술, 어디까지 왔나

일단 씻고 나가자 2025. 1.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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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링크' 등 BCI 기술, 어디까지 왔나 - 이코리아

[이코리아]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상용화가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나오며 주목받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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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Brain-Computer Interface) 기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지난달 8 일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주간 동향 리포트'보고서를 통해 BCI 기술이 향후 5년 내에 상용화될 가능성이 크다 발표했다.
  • BCI 기술은 뇌 내부에 장치를 삽입하는 ‘침습적 BCI’와 외과적 수술 없이 뇌 외부에서 장치를 연결하는 ‘비침습적 BCI’로 나뉜다. 둘 모두 신경 신호를 분석한다.
  • 침습적 BCI 분야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Neural link)’, ‘싱크론(Synchron)’, ‘패러드로믹스’ 등이 선도하고 있으며, 비침습적 BCI 분야는 ‘오픈 BCI’, ‘넥스트마인드’ 등이 주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은 두개골, 혹은 목을 절개하여 칩을 삽입하거나(침습적), 웨어러블 혹은 헤드밴드, 헤드셋 및 모자 등에 소형 BCI 장치를 삽입하여(비침습적) 뇌파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직접적인 터치 없이 게임, 메세지 전송, 드론 조종, 다른 기기 조종 등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국내 역시 LG 전자가 ‘브리즈’, 현대모비스가 ‘엠브레인’ 등을 출시하며 기술 개발 경쟁에 뛰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