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은 왜 'AI 리터러시' 교육을 의무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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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왜 'AI 리터러시' 교육을 의무화할까 - 이코리아

 

요약

• AI의 발전에 따라 AI의 일자리 위협, 오남용 방지 등 AI 관련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세계 각국 및 단체는 ‘AI 리터러시’ 교육 및 캠페인에 적극적인 추세다.
• 포브스는 AI 리터리시에 대하여 과거의 문해력, 컴퓨터 리터리시를 잇는 필수 능력이라 설명하며, AI 리터리시는 단순 기술적 이해를 넘어 AI가 만들어내는 현실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활용 능력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 유럽은 지난해부터 AI 법에 AI 리터리시의 법적 의무화를 추진하며, 기업들에게 AI 리터리시 교육 기록 유지를 권장하고 있다. 미국의 ‘국가 인공지능 자문 위원회(National Artificial Intelligence Advisor Committee)’는 백악관에게 대중들을 위한 AI 리터리시 교육 및 종합 캠페인을 열어야 한다고 자문했으며, 중국은 초, 중등 과정에서 AI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각 교육기관, 지자체, 기술기업들이 협력하여 AI 리터리시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