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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바드' 한국어 지원, 새로워진 AI 기능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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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바드' 한국어 지원, 새로워진 AI 기능은? - 이코리아
[이코리아] 구글은 현지시각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를 개최해 차세대 대규모 언어모델 팜2(PaLM2)와 새로워진 바드(Bard)를 공개하고 새로운 AI 기능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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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구글이 현지시각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를 개최하고 여러 기능을 발표했다.
- 챗봇 AI ‘바드(Bard)’는 새로운 언어모델 PaLM2를 탑재하여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PaLM2는 100개 이상의 언어 지원, 5300억 개의 매개변수를 바탕 과학, 수학적 추론 가능과 코드 작성 및 디버깅이 가능하고 미묘한 뉘앙스도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모델이며 따라서 바드가 다국어 작업에 탁월해졌다고 강조했다. 바드의 이용 대기열은 사라졌으며 전세계 180개국에서 전면 서비스를 시작했고 40개 언어 지원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 또한 바드는 이미지 기반의 기능 지원도 시작했으며 이용자의 세부 항목 질문에 대하여 계속 소통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구글은 앞으로 이러한 바드에 문서, 드라이브, G메일, 지도 등의 다른 구글 서비스를 통합할 것이라 밝혔다.
- 구글의 검색 기능에는 ‘AI 스냅샷’ 기술이 추가됐는데, 이는 이용자의 문장 검색으로 AI가 다양한 형태의 답변을 보여주는 형식의 검색 기능이다. 다만 스냅샷 기능은 모든 검색에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서치랩스의 새 기능인 SGE(Search Generative Experience)를 별도로 선택해야 하고 시간도 기존 검색에 비하여 많이 걸린다. 구글은 SGE는 아직 시범단계이며 건강, 금전과 같은 민감한 주제는 AI가 간섭하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 추가적으로 구글은 사무용 클라우드 서비스 워크플레이스에도 AI를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용자가 문장으로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이미지 및 자료와 초안 작성을 도와주는 ‘듀엣 AI’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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