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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등 미국 지자체 행정에 AI 도입 활발...국내 상황은?

일단 씻고 나가자 2024. 8. 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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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등 미국 지자체 행정에 AI 도입 활발...국내 상황은? - 이코리아

[이코리아] 세계 각국의 도시들이 잇따라 AI를 도시 행정에 도입하고 있다. 16일 미국 뉴욕시는 시 직원들의 AI 기술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AI를 대대적으로 활용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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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AI의 발전이 행정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을 필두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이 행정을 위한 AI 활용에 힘을 쏟고 있다.
  • 미국의 경우 뉴욕은 ‘The NewYork City Artificial Intelligence Action Plan’ 계획서를 발표하여 AI 활용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밝히고, ‘AI 운영 위원회’를 설립하여 외부 자문 네트워크 구축 및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 쓰는 등 적극적인 AI 활용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의 시에서도 결의안 초안 작성, 주민 정보 요약,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개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 중에 있다.
  • 우리나라 또한 서울시가 ‘인공지능행정팀’을 신설하며 AI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계획 중에 있고, 부산시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도시계획 기술개발 지자체 실증 업무협약’의 체결로 도시계획 수립에의 활용 계획 중에 있으며, 천안시는 ‘국토도시 빅데이터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을 통한 민간 부문 빅데이터를 도입을 시작으로 2040년 전국 최초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도시계획 연구개발’ 기술 시범 적용을 앞두고 있다.
  • 이에 우려의 의견도 있다. 미국 지방 자치 옹호 단체 내셔널 리그 오브 시티(NLC)는 AI가 모든 행정에 적합한 것은 아니며, AI 활용에 철저한 검토, 사용 시기 투명 공개, 개인 정보 공유 금지가 따라야 한다고 경고했다.